밀리의 서재 책 추천, 이번에는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입니다. 팀 페리스는 <타이탄의 도구들>로 굉장히 유명한 저자인데요. 이 책도 만만치 않게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안 읽어볼 수가 없었습니다.(유명한 것만 읽는 편)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줄거리
만약 우리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면 어떨까요? 그렇게만 일하고 우리가 지금 벌어들인 수입과 똑같거나 그 이상 번다면? 제가 생각해도 엄청나게 기분 좋을 것 같아요.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중요한 업무를 가져가 우리의 삶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는 이러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뉴리치'라고 부릅니다. 뉴 리치 들은 은퇴한 후의 삶을 바라보지 않고 현재의 삶을 풍족하고 즐기며 살아가는 신흥 부자들입니다.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을 하며 원하는 것을 배우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죠. 단순히 백만장자여서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걸까요? 그들이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명쾌하게 그 비밀을 말해줍니다.
바로 자신의 '뮤즈'를 만든 거죠. 저자가 말하는 뮤즈란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벌이 수단을 말합니다. 즉, 자동화 수입을 말하는 거죠. 그러므로 현금과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 수단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말은 쉽죠. 돈벌이 수단을 누구는 안 만들고 싶어서 안 만드나요? 걱정 마세요. 책에서는 상세한 설명과 계획을 통해 우리만의 뮤즈를 찾게 도와줍니다. 또한, 원격 비서를 통해 업무를 아웃 소싱하는 방법과 업무상 겪게 되는 불필요한 전화와 이메일, 회의 등을 최소화하는 법 등 우리의 일상을 단순히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도와줍니다.
그러면 다들 뉴리치가 되기 위해 책을 펼칠 준비되셨나요? 이상으로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후기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우리가 일상을 단순화시켜야 하고 자동화 수입을 어떻게든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준다. 그가 겪은 시행착오들은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우리 주위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볼 수 있을까? 책이란 정말 보물인 것 같다. 그들만 알고 있는 보물 같은 정보들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니 말이다. 그래서 상위에 위치한 사람들은 집착할 정도로 책벌레 인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나도 나 자신의 뮤즈를 만들고 뉴리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3줄 요약
1. 일상을 단순화하고, 적게 일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책
2. 너무 구체적이라 안 따라 하면 바보 소리를 들을 책
3. 나만의 뮤즈 만들기!
평점: 4.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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