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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밀리의 서재 책 추천] 나는 4시간만 일한다-팀 페리스 지음

by U.Gi 2022. 6. 25.

밀리의 서재 책 추천, 이번에는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입니다. 팀 페리스는 <타이탄의 도구들>로 굉장히 유명한 저자인데요. 이 책도 만만치 않게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안 읽어볼 수가 없었습니다.(유명한 것만 읽는 편)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썸네일 입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줄거리

만약 우리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면 어떨까요? 그렇게만 일하고 우리가 지금 벌어들인 수입과 똑같거나 그 이상 번다면? 제가 생각해도 엄청나게 기분 좋을 것 같아요.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중요한 업무를 가져가 우리의 삶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는 이러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뉴리치'라고 부릅니다. 뉴 리치 들은 은퇴한 후의 삶을 바라보지 않고 현재의 삶을 풍족하고 즐기며 살아가는 신흥 부자들입니다.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을 하며 원하는 것을 배우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죠. 단순히 백만장자여서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걸까요? 그들이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명쾌하게 그 비밀을 말해줍니다.

바로 자신의 '뮤즈'를 만든 거죠. 저자가 말하는 뮤즈란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벌이 수단을 말합니다. 즉, 자동화 수입을 말하는 거죠. 그러므로 현금과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 수단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말은 쉽죠. 돈벌이 수단을 누구는 안 만들고 싶어서 안 만드나요? 걱정 마세요. 책에서는 상세한 설명과 계획을 통해 우리만의 뮤즈를 찾게 도와줍니다. 또한, 원격 비서를 통해 업무를 아웃 소싱하는 방법과 업무상 겪게 되는 불필요한 전화와 이메일, 회의 등을 최소화하는 법 등 우리의 일상을 단순히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도와줍니다.

그러면 다들 뉴리치가 되기 위해 책을 펼칠 준비되셨나요? 이상으로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후기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우리가 일상을 단순화시켜야 하고 자동화 수입을 어떻게든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준다. 그가 겪은 시행착오들은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우리 주위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볼 수 있을까? 책이란 정말 보물인 것 같다. 그들만 알고 있는 보물 같은 정보들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니 말이다. 그래서 상위에 위치한 사람들은 집착할 정도로 책벌레 인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나도 나 자신의 뮤즈를 만들고 뉴리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3줄 요약
1. 일상을 단순화하고, 적게 일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책
2. 너무 구체적이라 안 따라 하면 바보 소리를 들을 책
3. 나만의 뮤즈 만들기!
평점: 4.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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