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책5권 이상 읽는 방법

2022년 문화체육부가 실시한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1년에 평균 한국인이 읽는 책 숫자는 평균 4.5권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한 달에 몇 권에 책을 읽으시나요? 많이 읽을수록 좋다는 책, 과연 어떻게 하면 한 달에 5권 이상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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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책 5권 이상 읽는 방법에 대해

1. 책을 읽으면 좋은 점
2. 우리가 책을 많이 못 읽는 이유
3. 한 달에 책 5권 이상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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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으면 도움 되는 점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가장 좋은 취미를 갖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천재들은 언제나 책을 가까이하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은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 꼭 독서를 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책을 읽으면 좋은 점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 책을 읽으면 뇌의 대부분의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더욱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책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하루에 성취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선임들의 시행착오와 난관을 미리 책을 통해 경험함으로써 실수를 줄이고, 개인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에세이나 시를 통해 현대사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 책을 많이 읽게 되면 독해력이 늘어나고, 이를 통해 글을 잘 쓸 수 있게 됩니다.
• 새로운 시각과 발견을 통해 간접적으로 내면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2. 우리가 책을 많이 못 읽는 이유

우리가 책을 많이 읽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책을 소지하고 다니기 불편하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두꺼운 책을 손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부피가 많이 차지해 '오늘의 스타일링'에 방해가 되죠.
• 두 번째, 시간이 없다. 힘들게 일 끝나고 와서 책을 펼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넷플릭스를 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는 게 어쩌면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일지도 모릅니다.

 

3. 한 달 책 5권 이상 읽는 상세한 방법

위와 같은 이유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전자책을 활용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3년간 사용 중인 밀리의 서재 어플 화면 입니다.

제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전자책 어플은 '밀리의 서재'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400만 사용자와 10만 권의 책을 보유한 전자책 어플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과 더불어 오디오북을 통해 귀로 들으며 책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오디오북을 듣고, 화장실에 있는 시간, 유튜브 10분짜리 한편 보는 시간에 전자책으로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도 실제로 전자책을 사용한 후 한 달에 5권 이상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은 뭐니 해도 종이책으로 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 가질 뿐 책을 평소에 들고 다니지 않으니 책이 눈에 띄지 않으면서 보지도 않더군요. 하지만 전자책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히 볼 수 있기에 꾸준히 읽다 보니 어느 순간 책을 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밀리의 서재를 통해 여러 작가의 책을 읽다 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도 생기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을 좋아합니다.) 이게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 달에 책 5권 이상 읽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