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마이 프로틴에서 알약으로 된 모노 크레아틴을 구매했습니다. 크레아틴을 먹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근육량 증가를 위해서입니다. 크레아틴은 고강도 훈련에 많은 도움이 주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스 초보자인 저로써는 영양제의 도움이라도 받아보고자, 피 같은 돈을 써서 구매한 모노 크레아틴! 일주일 복용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마이 프로틴 크레아틴 일주일 복용 후기
모노 크레아틴 실물 사진
하루 한 알씩 섭취 중입니다.
저는 알약으로 된 모노 크레아틴을 먹고 있습니다. 한 알에 크레아틴 1g 들어있는데요. 크레아틴은 성인 하루 적정량이 3g입니다. 하루 세 번 나눠 먹으면 되는데 저는 운동 끝나고 1정만 먹고 있습니다. 차차 복용량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체중이 불어나는 기분입니다.
크레아틴은 몸에 있는 수분을 근육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체중이 일시적으로 불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저도 체중이 약간씩 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운동 수행능력 증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기에 체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크레아틴은 헬스 중량을 높여주는 것이 아닌, 같은 중량의 횟수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가 힘이 강해진 것인지 아님 크레아틴 덕분인지 평소보다 횟수를 많이 가져가긴 하더군요.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크레아틴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저는 원래 커피를 사랑하는 남자이지만, 근육 마초가 되기 위해 커피를 줄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금단현상이 오네요.
마치며
마이 프로틴 크레아틴은 한 통에 250알이 들어있어 두고두고 먹을 것 같습니다. 아직 복용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근육도 더 커진 것 같고 몸에 힘도 넘치는 기분입니다.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근육 마초의 길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크레아틴을 꾸준히 복용하고 다음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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