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죠. 피나스테리드는 탈모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약물로 인정받았는데요. 오늘은 피나스테리드의 효능, 사용법,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피나스테리드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는 주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입으로 섭취하는 경구용 약물인데요. 이 약물은 초기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탈모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지금은 탈모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표명이 '프로페시아'로 많이 알려져 있는 피나스테리드는 어떻게 탈모를 치료해 주는 걸까요? 작용원리에 대해 알아볼게요.
피나스테리드 작용 원리
피나스테리드는 디하이로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DHT는 테스토스테론에서 변환되는 호르몬인데요. 이 호르몬이 바로 탈모를 유발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DHT로 변환되는 과정을 막아줍니다. 이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 성장에 있어 도움을 주게 됩니다
피나스테리드 효능
1. 탈모 예방
이 효능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섭취하시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피나스테리드는 DHT(디하이로드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춤으로써 모낭을 보호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복용을 시작한 후, 약 3~6개월부터 탈모가 감소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모발 성장 촉진
피나스테리드는 기존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복용하면 새로운 모발이 성장하게 도와주며 풍성해진 머리로 만들어 줍니다.
3. 모발의 두께
피나스테리드는 모발의 밀도를 증가시켜 머리카락이 더 두껍고 촘촘하게 자라도록 도와줘요. 이는 두피를 볼 때 탈모가 덜 드러나게 해 줍니다.
피나스테리드 복용법
피나스테리드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1mg씩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피나스테리드는 장기적으로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피나스테리드 부작용
피나스테리드는 대체로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은 성욕감소, 발기 부전, 사정량 감소 등이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시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게 아닙니다. 만약 부작용이 심각해지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에 꼭 가셔야 합니다!
파니스테리드 가격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가진 전문약품을 구매하신 다면 한 정당 대략 500원에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마무리하며
피나스테리드는 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복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분들이 있기에 복용 전, 후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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