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장점 6가지, 3년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

밀리의 서재를 3년간 사용한 이용자로서 대표적으로 느꼈던 장점 5가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책들을 읽어왔기에 뿌듯한 마음입니다. 평소에 전자책이 없었더라면 다양한 책들과 가까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밀리의 서재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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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장점

 

 

1. 국내 전자책 앱 중에 가장 많은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전자책들이 많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을 구해서 보아야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밀리의 서재 직원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전자책들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제 마음을 어떻게 알아주시는지 히가시노 게이고 책들을 많이 업데이트해주셔서 신기합니다.

 

2. 오디오북으로 어디서든 책 읽기가 가능하다.

초창기 밀리의 서재는  짧게, 간단하게 책을 요약하여 들려주는 오디오북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요약을 해주는 건 좋지만 놓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요즘은 완독 할 수 있는 오디오북들이 많아져서 좋습니다. 또한, 좋은 성우들의 목소리도 함께 들으니 귀가 황홀해지는 기분입니다.

 

3. 메모, 밑줄 긋기가 굉장히 편하다.

밑줄 긋기 기능과 간단하게 메모할 수 있는 기능은 밀리의 서재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밑줄 그은 부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데요. 그 영역을 통해 책을 뒤지며 일일이 메모를 확인할 필요가 없고, 한눈에 전체적인 메모와 밑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하나의 아이디에 기기 5대를 등록할 수 있다.

사람들은 보통 하나의 기기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과 같이 한대가 아니라 두대 이상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도 많죠. 밀리의 서재는 하나의 아이디에 기기 5대를 동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읽고 싶을 때마다 언제든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독서 루틴 시스템으로 독서 습관을 쉽게 쌓을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앱 자체에서 독서 루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쁜 하루 중에 알람을 통해서 독서 습관을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저는 출근 시간, 자기 전 시간에 알람을 등록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기에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6. 다양한 이벤트

밀리의 서재는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바로 서평단인데요. 서평단은 책을 읽고 후기를 SNS에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서평단 활동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책도 공짜로 받고, 간단한 서평만 올리면 되니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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