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방시혁 해명, 과즙세연 인스타, 유튜브 영상보기

인터넷 방송인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최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미국에서 찍힌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추측과 루머가 확산되었고, 이에 대해 과즙세연은 직접 나서 해명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했습니다.

 

 

 

 

1. 사건의 시작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과즙세연은 아프리카 TV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에게 하이브를 사칭한 DM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DM은 업무적인 내용이 아닌 이상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고, 과즙세연은 이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해 친언니에게 이를 알렸습니다.

 

(왼쪽)과즙세연, (중앙) 방시혁 / 출처: I'am wlking youtube

 

그녀의 친언니는 방시혁 의장과 알고 지내는 사이였기 때문에, 의장님께 이 문제를 상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DM을 보낸 사람은 하이브와는 전혀 무관한 사칭범이었습니다.

 

과즙세연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매우 심각한 사건이었으며, 사칭범은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아 감옥에 수감되었다고 합니다.

 

하이브 측에서도 이 사칭범을 잡는 과정에 도움을 주었고, 그 덕분에 방시혁 의장은 과즙세연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으며, 이후 미국에서의 만남도 이 사건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었습니다.

 

원본 유튜브 보러가기

 

2. 과즙세연의 해명

 

 

미국에서 방시혁 의장과의 동행에 대해 과즙세연은 미국 여행 중 자신이 가고 싶어 했던 레스토랑이 있었지만 예약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친언니가 방시혁 의장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의장님이 흔쾌히 예약을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과즙세연은 "방 의장이 동행하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사전에 의논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과즙세연 / 출처: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또한,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이 찍어준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 친언니였다는 점도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화장실에 가 있는 사이에 방시혁 의장이 친절하게도 언니의 사진을 찍어주었고, 이 과정에서 그가 "여기서 찍어야 잘 나온다"며 구도를 잡아주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진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며, 이로 인해 생긴 오해를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3. 모두가 알게 된 과즙세연

 

이번 사건과 해명을 계기로 과즙세연은 본인의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마치 연예인이 된 것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송을 시청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과즙세연 / 출처: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또한, 과즙세연은 "넷플릭스에서도 예쁘게 나오고 사랑받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명인이 된 것 같아 놀랍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과즙세연 인스타 바로가기

 

 

결과적으로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과의 관계를 명확히 하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와 오해를 해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해명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팬들과 대중들에게 신뢰를 얻고자 했습니다. 과즙세연의 진솔한 태도와 솔직한 해명은 그녀의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